냄새는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내세요 병헌씨, 청춘들에게 고한다 '아 이 영화 기발하네!!' 영화를 보고 난 후 처음으로 든 생각이다. 무비꼴라주로 '길 위에서'를 보러 영화관을 갔다가 우연히 접한 '힘내세요 병헌씨' 예고편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됐으나 '봐야지 봐야지' 하다 대형 상영관에서 막을 다 내린 후에야 인디스페이스에서 보게 됐다. 놓쳐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. 청춘들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재도전, 포기란 없다 '배우 이병헌이 독립영화를 만들어?' 그건 아니다. -_- 쿨럭 그렇다 동명이인의 충무로 신인 감독 이병헌 감독의 장편 독립영화다. 장편 독립영화하면 생각나는게 '낮술'이었는데 비슷한 느낌은 있었던 것 같다. 이 영화 정말 독특하다. 이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페이크 다큐멘터리 속에 맛깔나게 담아냈다. 페이크 다큐멘터리라고 해서 .. 더보기 이전 1 다음